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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기업 가치 개선 전문 컨설팅사 룩센트가 지난 9일 톰슨로이터코리아·HR Tech Korea 공동 주최로 열린 M&A 컨퍼런스에서 PMI(Post Merger Integration)의 새로운 정의와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행사에는 사모펀드(PE)와 기업 전략·경영관리 책임자, HR 전문가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변화의 시대, M&A와 PMI가 만들어내는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 배신호 룩센트 부대표는 “M&A 목적과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PMI 난이도도 높아졌다”며 “단순 절차로만 접근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인수 형태별 목적과 구체적 방향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PMI는 인수합병 이후 조직과 시스템을 통합하는 절차로 인식돼 왔지만, 룩센트는 이를 ‘Post M&A Improvement(인수합병 이후 개선과 가치 증대)’로 재정의하며, 단순한 사후 절차가 아닌 인수 목적 실현과 기업 가치 창출의 핵심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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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 룩센트 이사는 “PMI 성공은 초기 설계와 직원 경험 중심의 접근에서 출발한다”며 “직급별로 다른 불안과 기대를 정밀 분석해야 핵심 인력 이탈을 막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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