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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토종 컨설팅 회사 '룩센트'와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실사 작업에 들어갔다. 룩센트는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가치 책정을 위한 실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인수 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한데 이어 룩센트와 계약을 맺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룩센트는 LG화학 출신 오승목 대표가 2008년 설립한 국내 컨설팅 회사다. 두산공작기계와 대한전선, 태림포장 등 앞서 사모펀드 인수 기업의 경영진단을 도맡았다.
또 사모펀드 운용사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의 경영권을 인수(바이아웃)한 당시에도 영업실사를 담당해 활약했다.
에어인천은 룩센트와 협업해 아시아나항공 온라인 실사(가상데이터룸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진행되는 '브레이크아웃(BO)' 을 준비하고 있다. BO는 현장실사에 앞서 원매자들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실무 담당 직원을 인터뷰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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