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e Do
Press
Looxent in the News

Seoul Economic Daily대기업에선 뒷전이었는데…사모펀드에 안긴 이 회사들, 확 달라졌다 [이충희의 쓰리포인트]

20 Aug 2025

글랜우드, 피유코어 1000억 투자 결정
4년 뒤 매출 첫 1조원대 정조준
MBK·한앤코 등 대형 펀드가 인수하고
경쟁력 높인 기업들도 다수
비핵심 자산 팔아 현금 챙긴 대기업도 이득
PE 향한 색안경 거둬들일 필요도


글랜우드는 피유코어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컨설팅 펌인 BCG, 룩센트 등과 함께 이 회사를 정밀 진단했습니다. 그 결과 피유코어의 핵심 제품인 폴리우레탄(PU)이 전세계 시장에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다만 그룹사 산하에 있으면서 어쩔 수 없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진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될 기미가 보이면서 유럽에서 전후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까지 꿈틀대고 있습니다. PU는 건축용 단열재와 각종 공업용 소재에 폭넓게 쓰이는 화학제품입니다. 전쟁 과정에서 폭파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해 PU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글랜우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단번에 회사에 580억 원 유상증자로 자금을 수혈해주고 피유코어가 10년 가까이 연간 수십억 원씩 모회사에 배당했던 관례도 일단 폐지했습니다. 그래서 피유코어는 이 자금을 모두 묶어 손쉽게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회사의 매출이 크게 점프할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6000억 원대였던 피유코어어의 연간 매출액은 2029년 사상 첫 1조 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후략]


원문 링크


출처 : 대기업에선 뒷전이었는데…사모펀드에 안긴 이 회사들, 확 달라졌다[이충희의 쓰리포인트] 



LOOXENT

A  21F. Parc.1 Tower2, 108, Yeoui-daero, Yeongdeungpo-gu, Seoul, Korea 07335

T  02-546-8222      F  02-546-8226      E  service@looxent.com 

Contact us     |    Terms of use

© 2024 LOOXENT. ALL RIGHTS RESERVED.


LOOXENT

A  21F. Parc.1 Tower2, 108, Yeoui-daero, Yeongdeungpo-gu, Seoul, Korea 07335

T  02-546-8222      F  02-546-8226

E  service@looxent.com 

© 2024 LOOX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