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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가 6년만에 코웨이를 웅진그룹에 되팔았다. 딜 진행과정에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업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코웨이는 MBK파트너스에 매각됐던 6년전에 비해 지금은 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적정한 가치를 주고 사서 더 비싸게 팔 만한 기업으로 만든다'는 MBK파트너스의 투자패턴이 코웨이에도 고스란히 적용된 셈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3년1월1일 부로 주인이 웅진그룹에서 MBK파트너스로 바뀌었다. 과도한 사업 확장으로 그룹이 어려워지면서 외부에 매각했지만, 코웨이는 6년전에도 업계 1등 렌탈기업이었다. 이미 알짜인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려면 더욱 정교한 노력이 요구됐다.
MBK파트너스는 제품의 질과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해외사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룩센트 인코포레이티드의 컨설팅을 받아 코웨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밸류업 프로젝트 TFT를 가동했고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실험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또 니켈 정수기 사태 등 외부요인이 발발했을 때 소비자의 신뢰를 최대한 잃지 않게 노련하게 시장 대응을 하며 코웨이의 가치를 십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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