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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사모펀드가 인수한 산업용 가스 공급업체인 에어퍼스트가 6000억원 이상의 투자 실탄을 재충전해 삼성전자(005930)에 대규모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신규 선정됐다. 에어퍼스트는 IMM PE가 2019년 4월 독일 린데의 한국 법인인 린데코리아를 인수한 후 사명을 바꿨다. IMMPE는 국내 사업의 정보력과 빠른 의사 결정을 앞세워 투자 기업의 성장과 수익성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에어퍼스트의 기업가치를 인수 당시의 2배로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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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IMM PE의 손동한 대표 등은 린데코리아 인수 당시부터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에 주목해 신규 수주 의지를 불태웠다. 이들은 중후장대 산업을 잘 아는 컨설팅사 룩센트를 통해 린데코리아의 핵심 인력이 누구인지, 인수시 이들이 독일 본사에 소속될지, 한국 법인에 남을 지 등도 챙겼다.
IMMPE는 그러면서 린데코리아의 사명을 에어퍼스트로 바꾸고 양한용 전 린데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주요 임원진도 업계 전문가로 보강했다. IMMPE 관계자는 “현대상선 사업부였던 현대LNG해운을 인수하면서 운영 인력 확보에 소홀하다 고생한 경험이 있어 전문 인력 확보와 선(先) 투자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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